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실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도안에 색종이 모자이크를 붙이는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의미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미술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름이라는 개인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활동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고
색종이를 작은 조각으로 찢고 붙이는 과정에서
손의 소근육 운동과 함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색상의 조합을 시도하며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였고
활동을 통해 자기존중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